Friday, September 30, 2005

오늘 아침 신문에 사진기자가 올린 사진

풍경 사진인데...보기에 좋았다.사진정보가... ISO 50, F22...
삼각대에 올리고 담배 하나 피고 온 것으로 보인다.
좋은 사진을 위해 F값이 낮은 렌즈를 사는 게 일반으로 알았는 데
전문가의 상황에 맞는 사진은 그냥은 배울 수 없나보다.
낼 청계천 뭐 한다고들 하는 데. 오늘 비가 그치면 물이 흐르겠지.
벗이 있어 사진 찍으러 가면 좋을 텐데...

Thursday, September 29, 2005

손가락의 수난시대.

며칠 전 출근 길에 머리에 뭐가 있는 것 같아 왼손으로 쓸어 내렸는 데 따끔!!! 벌이다...젠장 처음으로 쏘였다. 퉁퉁부었다. 오늘은 쓰러지는 의자를 잡으려다...오른손가락이 손톱에 찢어 졌다. 피난다. 아프다. 뒤이어 자려고 누워 베게 밑으로 손을 넣다가 서누동화책에 손톱 밑이 ㅋ~~ 뭐가 씌웠나...? 조심 조심 몸조심...

Tuesday, September 27, 2005

빠른 말 한마디가 사람을 죽인다.

말을 이제는 하지 말아야지. 내 맘속에 숨어있는 괴물을 만난다. 짜증 섞인 괴물.

Saturday, September 24, 2005

서누엄마 도착

짐이 말썽이다. 얼른 안 왔다고 화를 낸다. 휴대할 수 없는 짐(칼 같은 거)과 개인 짐 일부를 놓고 왔다. 다시 공항으로 달려 가는 서누엄마... 대단하다. 둘째 나면 어찌 될지 걱정이다.

가진 전자 제품 수리

토요일 오전에 용산에 가서 카메라하고 렌즈 청소를 부탁하려고 했다...요즘 주 5일제가 무서워 혹시나 하며 검색을 해보니 2,4 주 토요일은 쉰다고... 전화 해 보니 통화중이다.
쉬는 것으로 판단하고 핸드폰 키패드 청소를 위해 삼성 AS 센터에 들렀다. 간단히 지우개로 닦아주고 끝~. 친절했고 주차는 무료 30분에서 조금 넘었는 데 다시 확인절차를 거치니 무료다.

Friday, September 23, 2005

내가 선호하는 노트북 사양

  • 액정 10인치 이하
  • 무게 1Kg대 이하
  • 해상도 가로 1280이상 ( 액정이 정말 작다면 1024도 용서)
  • 이왕이면 타블렛

이모 큰딸이 노트북을 산다고 해서 권해 주고는 싶은 개인 간의 성향이 다 다르므로 조심스러워진다.

Thursday, September 22, 2005

서누엄마의 빠른 복귀를 위한 몸부림

토요일 저녁에 올라 온다는 것을 오전으로 땡겼다. 인터넷으로 좌석 배정까지 완료...
재수로 좌석이 02F 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거의 맨 앞이고 넓은 자리지...ㅎㅎㅎ. 전산착오가 아닐까...?

Wednesday, September 21, 2005

서누엄마의 추석 연휴는 아직 끈나지 않았다.

서누엄마의 추석 연휴는 아직 끈나지 않았다. 이번 주말에 올라오는 데... 어찌 어찌 어제 하루는 지나 갔다. 지윤이 아빠랑 광어(전어 철이라 갔는 데 이미 품절)에 소주 한잔~^^; 통화 할때 선우 목소리가 갈수록 또박 또박~
토요일 오전이나 그 이후 시간으로 하자고 했는 데...글쎄다. 비행기 시간을 변경해 가며 올라 올지는...

Tuesday, September 20, 2005

추석연휴끝 - 아침 첫 서울행 비행기

짧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아침 첫 비행기로 출근을 했다. 가까우니 큰 문제 없이 출근 했지. 선우와 선우 엄마는 토요일에 올라올 예정이다.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