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December 12, 2009

Wednesday, August 13, 2008

안양 종합 운동장

8월 10일 일요일

선우 어린이 성당에서 안양 실외 수영장으로 가는 행사가 있었다.
건우랑 엄마랑 다 같이 참석....

제일 신난건 선우고 아빤 온 몸이 뻘겋다.

언젠가 복구 되겠지만...따가운 발등과 목 그리고 종아리 때문에
다음에 갈땐 신경 써야 겠다...^^

Thursday, August 07, 2008

[급구] 선우 장난감 - 무지개링

휴가때 함덕해수욕장에서 선우가 문방구에서 장난감을 샀다.
이름하여 무지개링~~

하지만 프라스틱이라 어릴쩍 가지고 놀던 쇠로 만들어진 그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다.
자꾸 꼬여 풀어달라는 선우에게 더 좋은 걸 사주겠다고 약속 했는데...
검색 부터 어렵구나...주위 지인들에게 수소문한 결과
그것은 슬링키(Slinky)로 60년이 된 유서있는 장난감이란다.

어디서 팔고 사는 지 알아야 하는 데...곤란하다. 약속은 지켜야 하는 데.

Friday, July 25, 2008

2008년 정기 여름휴가

기간 : 2008년 7월 26 ~ 7월 31일
장소 : 변함없이 제주

해수욕장, 사진, 음주가무, 등산(?)

Thursday, July 24, 2008

금연

2008년 7월 15일 23:00 부터 오늘까지 담배를 피지 않았다.
금연 사유는 일단 회사에서 진행하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서다.
남보다 하루 먼저 시작했다.
첨 며칠은 졸리고 무료하고 다음 며칠은 짜증과 신경질이 동반한다.
3차례의 술자리를 거쳤고 다음주는 휴가가 계획되어 있다.
지금껏 버틴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 든다.
하지만 금연의 효과는 아직 모르겠다.

Friday, July 11, 2008

볼링에 미치다.

작년 초부터 오늘까지...회사 볼링 동호회 활동을 하며 미친듯이 치고 있다.
짧은 기간동안 볼링볼 2개 마련하고 점수도 많이 올렸다. 물론 비용도 만만치 않게 투자 했지.
집에서 선우, 건우가 볼링을 알 정도다. 미영아 미안하다...

역대 최고 점수(2008-6-23) 올린다.

Monday, May 08, 2006

둘째를 얻은 기쁨을 이제 올리게 되는 군...

건우가 우리에게 온지 한달이 다 되었다. 이제 글을 올리는 것은 그간 정신없이 보낸 시간과 좋은 사진을 얻기 위함이라는 변명의 글을 올릴 수 밖에 없다.